열병식에 등장한 김정은 몰라 보게 살 빠져
열병식에 등장한 김정은 몰라 보게 살 빠져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9.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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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정권 수립 제73주년을 기념해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열병식에는 김정은 당 총비서가 참석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지난 1월 16일 김정은 총비서 모습. ('조선중앙TV' 갈무리)

북한이 건국 73주년을 맞아 9일 열병식을 가졌으나 주요 탄도미사일은 전시하지 않았다. 대신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행진하는 모습이 보였다.

영국의 BBC는 특히 김정은 당 총비서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열병식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김 총비서 몸무게가 2012년 8월경 90㎏에서 2020년 11월 140㎏대로 매년 평균 6~7㎏씩 늘었다고 보고했다. 그의 키는 170㎝ 내외로 추정된다.

BBC는 최근 김 총비서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는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위의 사진을 보면 김 총비서가 살을 많이 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김 총비서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군중들 사이에서 아이들과 팔짱을 낀 모습도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도 그가 이전보다 홀쭉하게 보인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정권수립일(9·9절) 73주년 기념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소년단원과 함께 입장하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BBC는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행진한 것이 이번 열병식의 특징이었다며 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특수부대가 창설됐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정권 수립 제73주년을 기념해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열병식에는 김정은 당 총비서가 참석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은 최근 12개월 동안 세 차례 열병식을 열었다. 이는 북한에서도 이례적으로 빈번한 일이라며 북한이 주민 결속을 위해 열병식을 자주 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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