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힐링 주머니’ 나눔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힐링 주머니’ 나눔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09.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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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13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200여 명에게 추석맞이 ‘힐링 주머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힐링 주머니 사업은 (사)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지속 사업으로, 올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께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힐링 주머니는 건강식품과 생필품 및 부안 행복 나눔 푸드마켓·뱅크에서 후원받은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통일여성 부안군 지회(회장 이미화) 자원봉사자가 제작하였으며, 부안 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순신)와 부안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영웅) 생활 지원사의 도움으로 전달됐다.

김영배 센터장은 “해마다 추석맞이 주머니 제작을 위해 정성껏 봉사해 주시는 통일여성 부안군지회와 전달에 도움을 주시는 생활지원사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마음만은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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