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
부안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09.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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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 제324회 임시회가 지난 8월 31부터 1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1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 하반기 주요 사업현장 방문과 함께 부안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부안군의회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소한의 사업장만을 방문했다.

마지막 날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에 나선 김광수 의원은 ‘죽막동 제사유적 보존과 개발’, 이강세 의원은 ‘노을대교 건설에 따른 부안군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미미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꼼꼼히 챙기고 점검한 만큼집행부에서는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14호 태풍 찬투가 상륙할 예정으로 군민들에게 인명 피해와 시설물 및 농작물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로 우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주길" 당부하면서 "부안군의회도 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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