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철 고창군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이주철 고창군 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09.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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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주철 부군수가 국가안전대진단(8월23일~9월17일)을 맞아 부안면 오산저수지와 국민여가캠핑장(보다더캠핑)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부군수는 농어촌공사를 통해 오산저수지 현황과 유지관리 상태를 보고 받았으며, 직접 접근해 확인이 힘든 여수로와 취수시설 등은 전문장비를 활용해 꼼꼼히 살폈다.

또 국민여가캠핑장에서는 캠핑장 현황과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민관합동전문단(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과 함께 건축물의 균열 및 손상 여부, 누전차단기 설치, 전선 피복의 손상 여부, 가스 안전시설 설치 여부, 시설 내 소방시설 설치 등을 확인했다.

이주철 고창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점검도 중요하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지적사항을 개선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9개 분야 55개 시설물에 대해 민관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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