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 동반성장이 가능한 건설문화 정착 추진
LH전북본부, 동반성장이 가능한 건설문화 정착 추진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09.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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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소통강화를 위한 하도급간담회 및 청렴결의대회 시행

LH전북본부(본부장 김승철)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 및 건설참여자 청렴도 제고를 위해 16일 관할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간담회 및 청렴결의대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하도급사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개선,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더불어 건설공사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한 신뢰관계 구축 및 투명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하여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으며, 부조리/부정부패 사전예방을 위한 청탁금지법 교육 및 부패신고방법 안내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LH 제1호 종합재난안전관리센터’를 통해 언택트 간담회 및 교육 등을 시행하고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동반성장 추진 및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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