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후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전북 하루사이 25명 확진
명절이후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전북 하루사이 25명 확진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09.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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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지난 2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종합경기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하루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하루사이(27일 오전 11시~28일 오전 11시) 추가된 신규 확진자 25명은 전북 4428~4452번으로 분류됐다.

전날(27일) 오전 11시~밤 12시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전주 4명, 익산 2명, 군산·남원·김제·진안·순창·정읍 각 1명 등 모두 12명이다.

전주에서는 확진자 4명(4428번, 4435~4437번)이 추가됐다. 4428번은 명절 이후인 지난 23일부터 근육통과 발열 등 증세를 보이다 유증상 검사를 받았다. 4435번은 4428번의 지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4436번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4437번은 앞서 확진된 4254번과 접촉한 뒤 격리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익산은 유증상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2명(4433~4434번)이 추가됐다.

군산 확진자인 4432번은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으로, 창원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4432번의 직장 동료 21명은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8명을 자가격리로 관리할 방침이다.

남원은 중학생 확진자 1명(4439번)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A고등학교 재학생의 동생이다.

순창군 확진자 4429번은 순창지역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다. 타지역에 거주하는 병원 종사자가 확진되면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같은 층에 있는 환자들을 분산 배치해 밀집도를 낮추는 한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김제(4430번)와 진안(4438번), 정읍(4431번)에서도 각각 확진자 1명씩이 추가됐다.

28일 0시~오전 11시 기준 확진자는 전주 9명, 부안 4명등 모두 13명이다.

전주시 확진자(4440~4448번) 9명 중 2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거나,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부안군은 4명(4449~4452번)이 추가 확진됐다. 4450~4452번은 베트남 국적인 4410번 확진자와 함께 사는 동료로 확인됐다.

한편 전날인 27일 하루 전북에서는 전주 13명, 남원 11명, 익산 5명, 군산 4명, 김제 3명, 정읍·부안 각 2명, 진안·순창 각 1명 등 모두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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