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여성들에 중요 부위 노출한 50대 공무원
버스정류장에서 여성들에 중요 부위 노출한 50대 공무원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0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여성에게 신체 일부를 노출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군산시 소속 공무원 A씨(5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30일 오전 6시께 군산시 수송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향해 바지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이날부터 지난달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주로 인적이 드문 시간대를 노렸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도로 건너편 정류장에 있는 여성에게 범행한 뒤 도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서 A씨는 “성적 호기심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사건이 불거지자 군산시는 A씨를 직위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검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