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캡틴 두꺼비’진로 신규 TV광고 공개
하이트진로, ‘캡틴 두꺼비’진로 신규 TV광고 공개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10.05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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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깔끔한 세상을 찾아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는 캡틴 두꺼비로 변신
4개월간FULL 3D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 높여
캡틴 두꺼비 진로 신규 TV광고.(하이트진로 제공)
캡틴 두꺼비 진로 신규 TV광고.(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캡틴 두꺼비’콘셉트의 진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규광고는 지상파,케이블, IPTV,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캡틴으로 변신한 두꺼비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또한,총 4개월간 FULL 3D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여 마치 헐리웃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광고는 광활한 바다 위 늠름한 모습의 캡틴 두꺼비 등장으로 시작한다. 두꺼비 선원들이 탄 여러 척의 배가 그 뒤를 따른다. 저 멀리 진로 병을 상징하는 물기둥 발견한 캡틴 두꺼비는 ‘나를 따르라’는 말과 함께 물기둥으로 뛰어든다. 

‘깔끔함을 초월한 초깔끔한 맛’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진로를 마시는 남녀의 모습으로 바뀐다.모형배 위에서 진로 병과 부딪히며 허당미를 뽐내는 두꺼비의 마지막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올해 출시 3년차를 맞은 진로는 소주 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시선을 끌었다.

광고 역시 공유를 패러디 한 ‘테라 두꺼비’부터 MZ세대의 고민 해결을 돕는 ‘자이언트 두꺼비’,이번 ‘캡틴 두꺼비’까지 매번 새로운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확장하고 있다.두꺼비의 활약으로 진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캡틴 두꺼비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진로의 초깔끔한 맛을 절묘하게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진로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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