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전북도지사 출마 '공식화'…"주저하지 않겠다"
안호영 의원, 전북도지사 출마 '공식화'…"주저하지 않겠다"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10.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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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이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윤덕 의원(전주갑)에 이어 두번째다.

안 의원은 7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다"면서도 "이 과정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하지 않겠다. 도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의 공식적인 전북도지사 출마선언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과 국정감사가 끝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지사 출마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북은 대전환기에 있다. 과거의 전통산업도 있으나 4차산업, 기후위기 등 새로운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며 “새로운 미래의 성장동력을 찾아내는 혁신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으로 전북의 10년, 20년, 100년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대선에서 국가의 향배가 결정되듯이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현재 전북도정에 대해서는 “답답하다. 인구는 180만이 무너졌고 경제지표도 낮아졌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의원은 자신의 장점으로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여러 비전들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서 “도민들과 잘 소통하면서 도정에 결집할 수 있는 추진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정치인의 장점으로 “행정가는 안정성에서 장점이 있으나 정해진 틀을 넘지 못한다”면서 “정치인들은 전북발전을 위해 중앙정부나 중앙 정치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소전도사 별명도 전북의 자동차 산업을 어떻게 살릴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잘 준비해 전북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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