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10월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3명으로 소강상태 보여
군산시, 10월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3명으로 소강상태 보여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10.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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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글날 포함 연휴 코로나19 주의 당부

군산시가 한글날을 포함한 연휴동안 코로나19 주의를 호소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10월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지난 추석명절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추석명절동안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격리자들이 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게되면 타지역에서 군산을 방문하거나 군산에서 타지역을 방문했던 코로나19로부터의 위험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한글날을 포함한 대체휴일 연휴가 한차례 더 다가오며 군산지역 방역 관계자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도 8일 현재 1차 77.78%, 완료 58.28%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0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이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백신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런 때 일수록 방역의 끈을 놓지 않고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동자제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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