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건강하던 아빠, 모더나 접종 3일만에 피 토하고 사망"
"43세 건강하던 아빠, 모더나 접종 3일만에 피 토하고 사망"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10.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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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 사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전북 군산에서 40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흘만에 사망했다는 내용의 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 청원인은 "평소 기저질환이나 다른 질병이 없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 사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고인의 아들이라고 밝힌 이 청원인은 "아버지는 지난달 23일 오전 군산의 모 내과에서 모더나 1차 백신주사를 맞으셨다"면서 "이후 3일 뒤 새벽 갑자기 극심한 심장 통증 호소와 함께 피가 섞인 구토를 하시고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응급실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평소 아버지가 다니던 병원에서 제공된 혈소판 수치보다 70% 가까이 급격하게 낮아졌다"며 "갑작스러운 혈소판의 비정상적인 감소는 백신의 영향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아버지는 평소 앓고 있던 기저질환이나 다른 질병은 전혀 없었다"며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꾸준히 먹고, 주말이면 어머니와 등산을 가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운동을 활발히 했기에 사망원인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43세의 젊은 나이에 이제 겨우 11살인 동생과 어머니를 두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면서 "아버지의 죽음이 억울하지 않도록 정확한 원인 규명을 원한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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