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 진서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봉사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진서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봉사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1.10.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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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는 26일 진서면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차량을 이용해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사업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해마다 행해지는 봉사활동으로써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의 세탁물을 세탁 및 건조까지 한 뒤 세탁물을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세탁봉사는 ‘코로나19’의 생활안전지침과 방역지침을 지키며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진행 되었으며, 독거어르신들이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세탁물이 주류를 이루었다.

김문갑 진서면장은 “동절기 전 이불 세탁을 완료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와준 전라북도 및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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