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골제마을, 꿈 희망여행 마을 선정
김제 벽골제마을, 꿈 희망여행 마을 선정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09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고대저수지 벽골제가 있는 쌀의 고장 김제 벽골제마을(위원장 김형문)이 전국을 대표하는 2019년 꿈희망여행 마을로 선정됐다.

'꿈희망여행 사업'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마을을 선정하여 가족 간의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고 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익법인인 GKL사회공헌재단이 경비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홈페이지 http://www.gklfund.org/gkl_tour)할 수 있다.

벽골제마을 여행은 오는 25~26일(1박 2일)을 첫 시작으로 연 5회 운영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벽골제선비체험, 벽골제연날리기, 풍덩물놀이체험, 우리쌀피자만들기, 아리랑문학관 탐방 등이 있다.

임영하 부량면장은 "벽골제마을 여행은 이미 1~2차 여행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김제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