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회, 가정의 달 나눔행사 열어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회, 가정의 달 나눔행사 열어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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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간호사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눈길로 나눔의 행사를 열었다.

오월에 집중 된 행사들의 면면을 보면 지난 5일 어린이 날에는 장차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병동1관 61병동에서 입원 환우들에게 마스크, 재미있게 꾸며진 스티커 등을 나눠주며 어린이 날 행사와 입원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입원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챙겨 드리며 어버이 날 행사를 가졌다.

8일 오전에는 창립 33주년을 맞은 솔솔송 자원봉사자를 찾은 시민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솔솔송 자원봉사대는 1985년 설립, 어머니, 어르신, 외국인 등이 포함 된 가족 자원봉사대다.

병원 관계자는 "가정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면서 "입원 환우들,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원광대병원 간호사회가 펼친 봉사 활동은 환자들에게도 정서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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