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누적 확진자 6000명 돌파…하루 사이 41명 추가
전북 누적 확진자 6000명 돌파…하루 사이 41명 추가
  • 전북투데이
  • 승인 2021.1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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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이 23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집단감염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반면, 가족 및 지인 간 개별감염 사례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00명을 넘어섰다.

보건당국은 이동·만남 자제와 철저한 마스크 착용, 적극적인 백신 접종 등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2일) 오전 11시~23일 오전 11시까지 도내에서는 41명(5989~6029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오전 11시~밤 12시까지 발생한 추가 확진자(5989~6023번)는 Δ전주 15명 Δ부안 6명 Δ익산 4명 Δ군산 2명 Δ정읍 2명 Δ남원 2명 Δ기타(해외입국) 2명 Δ장수 1명 Δ고창 1명 등 모두 35명이다.

전주 15명 중 격리 및 수동감시 확진자는 3명에 불과하다. 나머지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거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일가족 5명(지표환자 포함 누적 6명)은 김장 모임을 통해 확진됐다. 앞서 확진된 지표환자의 경우, 어린이집 교사로 파악됐다.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전수검사(61명, 자가격리 31명·수동감시 6명)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내 직원 3명(지표환자 포함 누적 4명)도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기관 특성 상 서울 등 외부 출장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77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5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 밖에 전주 A중학교 집단감염 관련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안 6명 중 5명은 2개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부안 가족·어린이집’ 관련으로 3명, ‘요양원’발로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17명, 41명이다.

익산 확진자 4명 중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군산 2명은 각각 경기도, 충남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정읍 2명은 ‘정읍 일상’발 11~12번째 확진자로, 각각 자가격리·수동감시 중 양성판정이 내려졌다.

남원 확진자 중 1명은 ‘남원 요양서비스’발 6번째 확진자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기타 확진자 2명은 내국인 1명, 외국인 1명이다. 각각 지난 21일, 22일 해외에서 입국했다.

장수 확진자는 경기 성남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친구와 접촉했다. 고창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3일 0시~오전 11시 기준 확진자는 Δ전주 2명 Δ정읍 2명 Δ익산 1명 Δ남원 1명 등 모두 6명(6024~6029번)이다.

전주와 정읍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2명, 수동감시 중 2명이다.

익산 확진자는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원 확진자 역시 수동 감시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22일) 하루 전북에서는 전주 21명, 부안 6명, 익산 4명, 군산·정읍·남원·해외입국 각 2명, 진안·장수·고창 각 1명 등 모두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1차 83.95%, 2차(접종 완료) 80.25%로 집계됐다.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률은 1차 54.04%, 2차(접종 완료) 20.04%다. 병상 가동률은 5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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