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공급 맞나?'…전북지역 아파트 청약열기 후끈
'과잉공급 맞나?'…전북지역 아파트 청약열기 후끈
  • 형상희 기자
  • 승인 2019.05.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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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창약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사진은 지난 3일 전주시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청약을 위해 몰린 인파.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과 과잉공급 논란에도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창약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10일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이달 들어 청약에 나섰던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9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870건이 접수되며 평균 3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125㎡ A타입이 98가구 모집에 6754건이 접수되며 최고 68.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Δ전용 98㎡ A 65.2대1 Δ전용 84㎡ A 27.5대1 Δ전용 84㎡ B 14.6대1 Δ전용 75㎡ A 5.6대 1 Δ전용 75㎡ B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 주공 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인 우아한 시티도 조합원을 제외한 일반에게 공급되는 237가구(특별공급 제외)의 청약률이 19대1의 경쟁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 형은 115㎡A타입으로, 6가구 모집에 140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3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군산에 공급되는 디오션시티 더샵 아파트도 10일 청약접수에서 973가구 가운데 58세대인 59㎡ B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세대가 타입별로 각각 1.71대1과 3.67대1, 4.28대1, 6.33대1의 청약 경쟁을 보이며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일 이후 평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높은 청약 경쟁률을 예상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본 계약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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