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진안군 여성가족과장 '효행나눔상' 수상
이옥순 진안군 여성가족과장 '효행나눔상' 수상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1.11.30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사상 드높인 공로 인정 받아

진안군청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사진>이 30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제17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효’사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나눔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과 전라북도 효 교육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전주시가 주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북일보 등이 후원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진안군에서 올해 처음 효 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 1기 효 지도사 10명을 배출했으며, 주민들에게 효 문화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효행 문화를 장려한 공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진안군 부귀면 주민 연정옥씨가 행복가정상을 시상하는 영애도 함께 안았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진안군을 효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