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전북도민체전..전주시 종합우승 차지
제 56회 전북도민체전..전주시 종합우승 차지
  • 형상희 기자
  • 승인 2019.05.13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위 익산시, 3위 고창군, 4위 군산시, 5위 정읍시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2019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종합 2위는 익산시, 3위는 고창군, 4위는 군산시, 5위는 정읍시가 각각 차지했다. 입장상은 1위 임실군, 2위 고창군, 3위 남원시가 차지했다.

화합상은 무주군, 진안군, 완주군이, 특별상은 김제시, 부안군이 각각 수상했다. 또 모범종목단체상은 전라북도 롤러스포츠연맹, 전라북도 족구협회가 수상했다.

종합시상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매긴 학생부 종합우승은 전주시가 차지했으며 2위는 군산시, 3위 익산시, 4위 정읍시, 5위는 고창군에게 돌아갔다.

학생부 최우수선수에는 배드민턴에 출전한 천혜인(고창초 6학년)이 선정됐고, 지도자상도 김상필 고창초등학교 배드민턴 지도교사가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