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힘 모아 KTX 김제 정착 이루자"
"시민들의 힘 모아 KTX 김제 정착 이루자"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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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부량면(면장 임영하)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5명 이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시 현안사업이자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한 정차 촉구 운동 방안과, 영농시작 됨에 따라 올해도 풍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영농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그 방안으로 KTX 정차 운동으로 친·인척 및 출향민에게 유·무선으로 연락하여 정차 정당성을 널리 홍보하고 부량면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서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여름철 폭우시 농로 배수로 길이가 길어 배수하는데 어려움, 노약자분들의 교통시설, 농촌이주 시 정착에 필요한 보조금이 적어 어려움 등 면의 어려운 실정에 대한 행정에 도움을 요청했다.

임영하 부량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이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서로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욱 성장하는 부량면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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