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의 일환으로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P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실무중심의 인재양성 및 산업현장 중심의 모델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창의적 종합설계 )PT 경진대회를 마련한 것.
이번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은 올해 2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해 꾸준히 준비, 참여 학과의 1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공들여 제작한 결과물들을 PT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진대회 결과 유아교육과 ‘돌려돌려-3분 양치컵’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호텔외식조리과과 ‘호박 탕수육’팀과 글로벌산업인재과 ‘스마트 화분’팀이 최우수상을, 글로벌산업인재과 ‘음성인식기반 환기장치’팀, 유아교육과 ‘소곤소곤’팀, 호텔제과제빵과 ‘웰빙빵 상품화하기’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유아교육과 ‘돌려돌려-3분 양치컵’팀, 한지혜 학생은 “캡스톤 디자인 PT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전공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앞으로 현장에서도 창의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은 현장에 나아갈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전공 능력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한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