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이행’ 분야, 전북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
전주시의회 이미숙(효자4·5동, 사진) 부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공약이행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14일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올해로 13회째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 결과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 등 2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전북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는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공약이행 분야에서는 광역과 기초 의회를 망라해 이 부의장이 유일한 수상자다.
3선인 이 부의장은 초선 때도 매니페스토로부터 공약부문 약속대상 수상을 한 바 있고 이로서 초선 ,재선, 삼선 공약이행률 90%대(자체평가) 성과를 이뤄냈다.
이 부의장은 평소 주민과 소통하며 작은 민원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매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과 약속한 사업성과로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앞으로 더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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