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 전라북도 인물대상 수상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 전라북도 인물대상 수상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1.12.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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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라북도 인물대상 기초의정활동 부분 대상 수상 영예
"군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 할 것" 다짐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이 17일 대한기자협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등이 공동주최한 제7회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활동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2021 제7회 전라북도 인물대상’ 25개 분야에 ‘자랑스런 전북인’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적조서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심의와 평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재천 의원은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 현안사업 해결은 물론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완주군 발전을 위해 기여함은 물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장은 제8대 완주군의회에 초선으로 당선 되어 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며,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구를 뛰어 넘는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김채천 의장은 “의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된거 같다”며 “완주군의 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완주군의 많은 현안사안들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하며, 주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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