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는 21일 하루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마지막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창군수로부터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영·유아에 대한 공정한 돌봄 정책 수립을 위해 관련 부처를 일원화 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도 상정될 예정이다.
최인규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군정에 대한 보고를 받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모두가 울력하여 코로나를 극복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고창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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