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3선 출마하나...“아직 결정된 것 없다”
정헌율 익산시장 3선 출마하나...“아직 결정된 것 없다”
  • 전북투데이
  • 승인 2022.01.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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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이 6일 익산시청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6일 3선 출마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아직까지 3선 출마에 대해 공식화하지 않았다”며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결정된다면 3선 출마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치인이고, 강력한 추진력은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이라면서 “다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하고 입당은 별개의 문제”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 시장은 “(3선 복당은) 철저하게 시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여론을 수렴하고 있는데 현재로선 복당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직접적인 출마 여부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3선에 제한을 두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는 언급도 했다.

정 시장은 3선 도전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로도에 대해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정책, 공약 등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2016년 국민의당 소속으로 재보궐선거를 통해 익산시장에 당선됐다.

이어 2018년에는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출마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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