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진섭 정읍시장 소환 조사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
검찰, 유진섭 정읍시장 소환 조사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
  • 전북투데이
  • 승인 2022.01.06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진섭 정읍시장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유진섭 정읍시장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날 "유진섭 시장이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2018년 정읍시장 출마 당시 측근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뒤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공무직 공무원을 부정하게 채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유 시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측근 A씨와 B씨는 당시 선거 캠프에서 중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은 검찰은 유 시장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A씨 등 측근 2명, 같은해 11월에는 유 시장 집무실과 정읍시청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하지만 A씨 측은 “불법 정치자금을 준 사실이 없다”며 “시와 관련 있는 사업에 참여한 사실도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 관계자는 “내부규정상 소환조사 여부와 시점 등을 확인해줄 수없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