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의약품 연구개발 착수…67억원 규모 지원
농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의약품 연구개발 착수…67억원 규모 지원
  • 전북투데이
  • 승인 2022.01.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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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1 코리아펫쇼' 제1회 한국비숑프리제 그루밍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자들이 마무리 손질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 사업(2022~2026)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엔 16과제(지정공모과제)에 67억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조3000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먹거리 수입대체 및 국산화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처방식 기술개발 등을 위해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맞춤형 진단·치료제,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해 1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p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기한 내에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공고 및 접수기간은 11일부터 내달 14일까지다.

김영수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산업 규모 성장에 발맞춰 반려동물 산업의 질적 성장과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먹거리,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산업화를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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