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화산면 연초방문, 주민과 소통-공감 대화
박성일 완주군수 화산면 연초방문, 주민과 소통-공감 대화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2.01.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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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성일 완주군수가 ‘2022년 읍·면 연초 방문’ 4일차인 14일 화산면을 방문해 군민의 행복이 군정의 최고 가치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오후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보고와 주민 소통과 공감 대화를 가졌다.

인구 2,600여 명의 화산면은 11개의 법정리와 43개의 행정리를 갖고 있으며, 한우사육과 친환경 농업으로 농가수입을 높여가고 있는 곳이다. 특산품으로는 한우와 양파, 마늘, 미곡과 고추, 수박 등이 있다.

이날 연초 방문은 참석자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선거법상 허용 범위 안에서 퇴직이장 감사패 전달 등 1시간가량의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액운을 막아주고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검은 호랑이의 해인만큼 지역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을 성취하시고 큰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한다”며 “올해도 군정에 늘 주민의 뜻을 받들고 ‘군민 행복’을 군정의 최고 가치로 생각해 군민과의 약속을 잘 마무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의 2022년 읍·면 연초 방문은 오는 17일 구이면과 상관면, 19일 봉동읍과 용진읍, 20일 삼례읍, 21일 이서면, 24일 경천면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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