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정보화농업인연구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받았어요~"
김제정보화농업인연구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받았어요~"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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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15일 김제정보화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마인드 함양을 위해 광주 네이버파트너스퀘어 교육장을 찾아 스마트스토어 교육수강과 선진정보화 교육장을 견학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활용 창업·판매·성공계획부터 스토어 운영관리 로드맵까지 제시, 포털사이트의 다양한 판매영역과 검색결과에 상품을 노출시켜 소비자를 빠르게 만날 수 있어 농산물 마케팅 측면에서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스마트스토어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포털사이트의 여러 서비스와 연동해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마케팅 판매 환경속에서 판매전략의 다변화로 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인식했다.

김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조도현)는 현재 46명의 회원들로 조직, 매주 화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그 동안 배운 정보화교육을 복습하는 자율학습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강사로는 김제정보화농업연구회장 조도현 회장과 박광수 전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연초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스토어, 생산자 1인 방송교육 등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왔다"면서 "이번 광주 네이버파트너스퀘어 교육도 김제 정보화농업인들의 마인드 함양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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