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더욱 친목 다진다" 무주재향경우회 사무실 개소
"회원간 더욱 친목 다진다" 무주재향경우회 사무실 개소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2.01.25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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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3층 사무실 마련
황경택 회장 "앞으로도 회원간 친목 도모와 보다 내실있는 경우회 발전에 헌신하겠다"
25일 무주재경향우회(회장 황경택)가 전북은행 3층에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가진 후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한기만 회장, 황경택 회장(사진=고달영 기자)
 전북은행 3층 경우회 사무실입구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는 모습
 전북은행 3층 경우회 사무실입구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는 모습

25일 무주재경향우회(회장 황경택)가 전북은행 3층에 사무실을 열고,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황경택 무주경우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임원들, 서일남 전 회장 등 원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범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차분한 가운데 축하와 함께 진행됐다.

전북 한기만 재향경우회장(가운데)과 함께한 축하의 개소식 진행모습

또한 축하를 위해 전북도 한기만 전북재경향우회장, 장정두 사무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 나선 한 회장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사무소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무주경우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 및 성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어럽게 마련된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간 친목도모와 보다 내실있는 경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처장 역시 "과거 무주경찰서 근무 경험이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무주경우회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서일남 전 회장도 "회원들 가정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개소식을 다시한 번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서일남 전 경우회장을 비롯한 원로 회원들 모습

한편 이날 개소식 축하를 위해 지역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보낸 축하 화환들이 가득, 행사장 분위기를 한 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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