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방역점검 실시
전북도,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방역점검 실시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1.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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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장보기를 위한 전통시장 방역수칙 점검 추진 및 홍보

전북도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전주 모래내시장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방역 및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과 유통시장 환경의 변화로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장보기 활성화와 방역지침 준수 점검 차원에서 진행했다.

전북상인연합회와 합동으로 진행된 방역점검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등의 방역 점검과 마스크 1,500매를 현장에서 배부하는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 홍보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병행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전통시장 장보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도 실시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상인 및 이용객의 생활방역 준수 철저를 당부드리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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