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 제7회 전북청소년상담축제
‘5월 청소년의 달’ 제7회 전북청소년상담축제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5.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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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원예체험부스 성공적 운영

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현영삼, 이하 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도내 14개 시․군 센터가 주관하는‘제7회 전라북도청소년상담축제’에 참여해 청소년에게 원예치료 체험을 제공하는 ‘원예와 함께 소통하며, 힐링하며’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센터는 청소년, 부모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과 부모에게 센터의 역할을 알림으로서 위기(가능)청소년의 원활한 발굴과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청소년의 센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 △토피어리 만들기(원예치료) 등의 체험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전북또래상담’ 발대식에 참여하여 금산고등학교 재학생 12명의 또래상담자에게 위촉장을 수여, 김제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현영삼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센터를 찾아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센터 역시 적극적인 아웃리치를 통해 위기(가능)청소년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담 등 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 및 부모는 누구든지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545-0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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