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삼기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의 조속한 추진 강조
익산 어린이박물관 개관으로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부상 기대
익산 어린이박물관 개관으로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부상 기대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정린)는 17일 제388회 임시회 기간 중 익산에 소재한 금마~삼기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 및 국립익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건위원들은 먼저 금마~삼기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으며, 익산·완주 간 교통체증 해소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문건위원들은 옛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을 새 단장하여 올해 1월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였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공간 및 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시찰했다.
이정린 위원장은 “어린이 박물관 개관으로 국립익산박물관이 완전한 체제를 갖추었다며,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함께 익산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부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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