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선정
군산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선정
  • 형상희 기자
  • 승인 2019.05.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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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짬뽕・가구/우체통거리 2곳

군산시가 국토부 2019년도 상반기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짬뽕・가구 거리와 우체통거리 2곳을 신청한 결과 21일 최종 선정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7억 7,200만원(국・도비 4억 6300만원, 시비 3억 900만원)으로, 월명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사각지대인 장미동 짬뽕/가구거리에 3억 8200만원과 우체통거리에 3억 9000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장미동 짬뽕/가구거리는 만원의 행복이라는 도시재생 릴레이 주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경관협정을 체결, 거리 경관개선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오시오’ 재미있는 거리를 조성하여 맛과 볼거리가 풍성한 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우체통거리는 1년 365일 축제와 우체통거리 홍보관(교육,기념품 판매)이 조성, 지역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쟁력이 확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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