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대변인 논평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사회관계망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내각인사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19명 가운데 13일까지 발표된 17명중 영남이 7명 호남이 1명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윤석렬 당선인은 후보시절 정치권에 진빛이 없어 인사관련도 탕평인사를 주장하였습니다. 호남 발전을 약속하였고, 호남의 미래를 보장한다 공약하였습니다.”라며 지난 대선기간 윤석열 당선인의 호남 약속을 상기시켰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이번 내각인사발표를 접하고 그 진정성에 의심을 품을 수 밖에 없다”며 윤석렬 당선인의 후보시절 주장하던 “국민통합의 길”을 걸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또 이순신장군의 ‘약무호남시무국가’를 거론하며 “호남은 국가의 보루입니다.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습니다. 명심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