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회장 이상수)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섬기기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 45명을 모시고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경로국악대공연 관람을 다녀왔다.
이날 경로국악대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전라일보사가 주최한 제19회 경로국악대공연에 초대받아 전북도립국악원공연 및 각설이타령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수 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형성하고 홀로된 노인들과 즐겁고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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