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22년 1분기 베스트 경제팀·형사4팀·수사심사관 선정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2일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를 방문, 2022년 1분기 전북경찰청 수사·형사 업무 분야별 ‘베스트 경제팀’‘베스트 수사심사관’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각 팀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형세 청장은 수사, 형사 등 수사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수사를 하면서 느끼는 고충과 향후 수사역량 강화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직원들간 합심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더 정진하여 국민중심 책임수사 완성을 향해 같이 나아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 속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야를 불문하고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근무해 준 익산경찰서 모든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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