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감동, 다시 한 번 현명한 선택’에 마음 모아 달라”
더불어민주당 문은영 무주군의원 예비후보(1-다)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다.
문은영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설천면 무설로 1594(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자리 잡고, 명칭은 ‘지역소멸위기극복캠프’라 명명했다.
슬로건은 ‘살만한 무주, 살고 싶은 무주, 다시 찾고 싶은 무주’로 정했다.
제 8대 무주군의회의 연속성 확보로 그간 ‘원칙과 감동, 군민행복’을 위해 힘써 왔던 공약 및 정책제안 등의 성과를 완성하고, 무주를 한발 더 도약시키기 위한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지역소멸위기극복캠프’ 개소식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특별한 형식 없이 군민과 지지자들을 맞이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개소식 주요 행사는 지난 4년간의 후보의 의정경력과 내‧외빈 소개, 축사·축전 발표 등이 간략하게 이어진다.
특히 지역의 정치계 원로를 비롯해 6개 읍면 일부 협의회장과 문사모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의 현안을 공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져 ‘군민행복의 절대적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화환이나 화분 등의 도열은 자제하고, 간소한 분위기 속에서도 무주군민들과 지지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이벤트도 기대된다.
문은영 후보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무주를 만들고 싶다”며 “언제나 겸허한 자세로 군민의 뜻을 헤아려 선거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군민을 만나 한 말씀, 한 말씀 귀 기울여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의를 거스르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주저 없이 지적해 달라.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을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며 “신뢰 받는 지역의 일꾼, 다시 한 번 현명한 선택에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달라”고 결집과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