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유권자들을 향한 선거 현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준수해야 될 이모저모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무려 7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자칫 순간 헛갈릴 수 있는 많은 투표용지는 소중히 잘 이해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실수 할 수 있다.

특히 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안내와 이해도 증진을 위한 각별한 설명이 보다 적극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민주주의 꽃인 '선거'는 우리만의 마지막 선택으로 최후의 참여정치이자 국민주권이다.

오는 27~28일 사전투표일에는 사전 투표소로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견된 가운데 사전 후보별 공약과 지역발전 견인을 위한 참 일꾼을 꼭 뽑도록 해야 한다.

고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