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승・민간위원장 전종각)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사랑의 꾸러미(반찬) 나눔」사업을 19일부터 시작하여 12월말까지 동진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나눔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사랑의 꾸러미(반찬) 나눔」사업은 1인1계좌,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 정기후원을 통해 만들어진 기부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15세대로,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사업이다.
전종각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많은 특화사업을 시행하여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봉사하는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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