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7시경 무풍 출정식 후 첫 유세 시작
군 예산확보와 군립요양병원, 농업제도 등
군 예산확보와 군립요양병원, 농업제도 등
무소속 기호 4번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무풍면 대덕장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는 "민선 7기 지난 4년 간 중앙부처 예산확보와 국도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며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이미용권 제도와 군립요양병원 건립이 가시화 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남은 여생을 편히 보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농가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농산물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과 반 값 농기계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황 후보는 이어 "최근 약간 추춤해 진 코로나 위기에서 군민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건강과 삶을 지켜내기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무주를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다 하고 헌신적으로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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