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익산으로 ‘6월 여행가는 달’ 추진
익산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익산으로 ‘6월 여행가는 달’ 추진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2.05.2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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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 익산으로 #별명하러 갈래?
오는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해

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함께 ‘2022 여행가는 달’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국내여행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특별 여행 캠페인이다.

익산에서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 익산으로 #별명하러 갈래?’ 라는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여기서 별명은 ‘별보며 명상하는 것’을 줄인 말로 익산의 역사‧자연 관광지와 명상 웰니스를 콘텐츠를 활용한 익산만의 힐링여행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프로그램은 명상 마스터와 함께하는 싱잉볼 명상 및 마인드풀니스 명상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식초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프로그램과 서프라이즈 판소리 공연 등 구성이 다양하다.

익산에서 진행되는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 익산으로 #별명하러 갈래? 프로그램은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8회 진행된다.

오는 28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1회차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익산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광객 모객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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