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 관련
[논평]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 관련
  • 김관영 선대위 수석대변인 진형석
  • 승인 2022.05.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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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전라북도 차례입니다.

어제 강원특별자치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강원도에는 축하할 일이지만, 우리 전라북도 입장에서 보면 아쉽고 부러운 일입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체제(5극 3특 체제는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광역경제권을 5개 메가시티와 3개 특별자치도로 개편하는 국가균형발전전략 구상이다.

5극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권, 광주·전남, 수도권 등 5개 메가시티, 3특은 전북·새만금, 강원, 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를 말한다.)에서 우리 전라북도만 아직 특별자치도 지위를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 논의조차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 법안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약입니다. 또한, 전북 출신 여당 국회의원과 조배숙 도지사 후보도 찬성한다고 하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김관영 도지사가 취임하면 도내 국회의원들과 함께 특별자치도 추진에 속도감이 더해 질 것입니다. 국회와 여야 지도부와도 만나서 협력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우리 전라북도가 중앙으로부터 소외받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전북의 몫을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2022년 5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김관영 선대위 수석대변인 진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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