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시장·군수 당선소감] 권익현 부안군수
[6.1지선-시장·군수 당선소감] 권익현 부안군수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2.06.0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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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돈, 기업이 몰려오는 희망의 부안을 만들겠다”
"사람과 돈, 기업이 몰려오는 희망의 부안을 만들겠다”
"사람과 돈, 기업이 몰려오는 희망의 부안을 만들겠다”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

“부안의 풍부한 자원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려 사람과 돈, 기업이 몰려오는 희망의 부안을 만들겠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은 “민간자본 1조원 유치와 수소·해상풍력 그린에너지산업 육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생동의 부안을 만들겠다”며 “격포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과 궁항 마리나항만 연계 크루즈 기항지 조성,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등을 통해 부안 관광산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부안터미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부안터미널 종합정비사업,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으로 부안의 도심을 새롭게 창조하겠다.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과 부안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제로화 등으로 농어업 및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와 청년, 여성, 어르신은 물론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동행 하는 따뜻한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당선인은 “이제 우리 부안은 과거보다는 미래로, 정체보다는 혁신의 길로 갈 것”이라며 “그 길의 주인공은 바로 부안군민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안군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안사람이라 행복하다’고 당당하기 이야기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부안을 만들겠다. 부안군민의 소득을 더 올리고 삶의 질을 더 높여 모두가 행복한 서해안 중심도시 부안을 꼭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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