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1 진행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1 진행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2.06.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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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에서 6주 동안 총 여섯 차례 강의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1’을 전주 MBC ‘김차동의 FM 모닝쇼’를 통해 송출하고, 강연 자료를 유튜브 채널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에 업로드했다.

6주 동안 여섯 차례의 강의로 청취자들을 찾은 함성인문학 On Air 시즌1은 △장해림 소설가의 ‘무주 라제통문 여행기(무주 라제통문)’를 시작으로 △전은희 동화작가의 ‘마을 공동체 뿌리를 찾아서, 향약의 고장 계남(향약의 고장 계남)’, △김근혜 동화작가의 ‘망루가 품은 뼈아픈 역사는 풀 한 포기로 태어나(임실 오수, 회문, 운암 망루)’, △김형미 시인의‘조선시대 최고의 여류서화가이자 문장가 ‘설씨 부인’(순창 설씨부인)’, △장미영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의 ‘같은 얼굴을 한 사찰은 없다–내소사편(부안 내소사)’, △배귀선 원광대 강사의 ‘구름 한 점 머물다 흘러가고(부안 개암사)’등이 펼쳐졌으며, 오는 26일부터는 시즌 2가 송출될 예정이다.

‘함성인문학 On Air’는 라디오 매체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도민을 포함한 청취자들의 인문지식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학을 목표로 지역민들에게 전라북도 지역의 유·무형 인문자산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인문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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