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허위학력 기재 의혹' 남원시장 소환…"30분가량 조사 진행"
경찰, '허위학력 기재 의혹' 남원시장 소환…"30분가량 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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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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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 전경. 전북경찰청 제공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허위학력 기재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 시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 7월 출마 기자간담회 당시 보도자료에 '서울 모 대학 졸업'이라고 기재하는 등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시작돼 30분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 확인을 위해 당사자를 불렀다"며 "조사는 30분가량 진행됐고 최 시장의 입장 등 수사 중인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 시장의 허위 학력 논란은 6·1 지방선거 당시 한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지난달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한편, 현행 공직선거법은 당선을 목적으로 학력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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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수습기자·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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