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 출시 및 기념 이벤트 실시
전북은행,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 출시 및 기념 이벤트 실시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8.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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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3일 친환경 활동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신상품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을 출시했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3일 친환경 활동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신상품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을 출시했다.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3일 친환경 활동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신상품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은 1~3년제 연단위로 가입이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월 10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로 영업점, 비대면 채널에서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 5.0%(세전)이며 기본금리 3.0%에 △전자서류를 통한 가입시 0.5%p △종이통장 미발행시 0.5%p △대중교통 후불결제 실적 발생월수가 계약기간의 1/2 이상 충족 시 1.0%p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계약기간의 1/2 이상 충족 시 1.0%p를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오는 9월 30일까지 커피쿠폰을 최대 3장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가입 시 자동 응모되며, 친환경 미션 달성시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출시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금 신규 계좌당 2,000원씩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은행 비용으로 기부금을 조성,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킹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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