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면, 면민·관광객 ‘소금과 빛 국악 한마당’개최 큰 호응
부안 위도면, 면민·관광객 ‘소금과 빛 국악 한마당’개최 큰 호응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2.08.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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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 면민을 위한 '소금과 빛 국악 한마당 행사'.
부안 위도 면민을 위한 '소금과 빛 국악 한마당 행사'.

부안 위도 면민을 위한 “소금과 빛 국악 한마당 행사”가 관광객 및 주민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위도 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는 100여명 이상의 해수욕장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어 국악 공연을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공연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설장구 김해순 무형문화재를 포함한 여러 가수들이 위도를 방문하여 풍부한 감성의 수준 높은 음악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밤에도 식지 않는 무더위를 공연과 함께 날려 버리게 되었다.

위도이장단협의회(회장 조기현)가 고슴도치섬 위도를 알리고 면민의 문화 복지를 위해 추진, 김제 아이엘컴퍼니(대표 방관철)에서 주관해 수준높은 공연을 위도에서 선보였다.

김현구 위도면장은 “오늘은 위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위도 이장단협의회와 후원해주신 부안군 노인체육회, 아이엘컴퍼니, 전라북도무형문화재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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