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5분 자유발언·건의문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부안군의회, 5분 자유발언·건의문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2.08.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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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례·박병래·박태수 의원 5분 자유발언, 이한수 의원 건의안 대표발의

제9대 부안군의회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과 건의문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332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기간중 김두례 의원, 박병래 의원, 박태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고, 이한수 의원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먼저 임시회 첫날인 17일 김두례 의원은 ‘부안읍 물의거리 공연장 활성화 방안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물의거리 공연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가림 시설과 무대조명 설치, 주변 환경 개선 등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박병래 의원이 ‘효율적 재정운용의 필요성과 방안마련’이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되풀이되는 국·도비 반납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가예산 확보시 사업의 세밀한 사전검토와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같은 날 박태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을대교와 연계하여 진서면에 체험형 랜드마크로 ‘스페이스 워크’를 설치해 부안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한수 의원은 최근 쌀 가격 폭락과 영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쌀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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