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순창군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전북투데이
  • 승인 2022.08.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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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회계연도 결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등 심사 돌입
순창군의회(의장 신정이)가 25일부터 9월 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순창군의회(의장 신정이)가 25일부터 9월 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순창군의회(의장 신정이)가 25일부터 9월 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로 인해 집회가 하반기에 열리는 것으로, 조례안 9건과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신정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에 대해서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동료 의원들에게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심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김정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쌀 산업 기반 유지와 쌀값 불안에 대한 농가 안정대책으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농자재 구입비 지원 확대, 쌀 수매가격 차액보전 지원제도 등 농가지원 시책을 시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마화룡 부의장은 정부가 쇠고기와 닭고기, 돼지고기 등에 무관세 수입을 결정한 것에 대해 「축산물 무관세수입 철회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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