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진안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진안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2.09.01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한국농촌지도자(회장 박순서)와 한국생활개선회(회장 강숙희)는 1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자!’란 주제로 진행된 대회는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과 양 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진안 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는 두 단체 임원 및 회원, 내빈, 관련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과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케이크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밖에도 농업 지식왕 선발, 회원 장기자랑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업·농촌의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 역할을 맡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